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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 90년대생이 온다! 직장에서 MZ세대 이해하는 법
“90년대생들과는 도대체 어떻게 일해야 하나요?” 본격적으로 사회에 진출하기 시작한 MZ세대! 그러나 업무 현장에서 MZ세대와 소통하는 데에 어려움을 토로하는 직장상사가 많다고 하는데요. 기성세대와는 너무도 다른 사고방식 때문에 그들을 혼란에 빠뜨린 MZ세대, 과연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디지털 네이티브, ’MZ세대’--
MZ세대란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를 합쳐 부르는 말로, 1981년부터 2010년에 출생한 세대를 가리키는 용어입니다. MZ세대의 가장 큰 특징은 이전 세대와는 다르게 디지털 네이티브(Digital Native), 즉 태어날 때부터 디지털 환경을 접해왔다는 것입니다. 그 영향으로 MZ세대는 디지털 기기를 이용하고 디지털 문화를 향유하는 데에 매우 익숙합니다. 특히 자신만의 개성을 중시하고 재미를 추구하며, 자유롭게 생각하고 사생활을 존중받기를 원하는 성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좀 더 세세하게 파고들면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에도 차이점이 있습니다.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를 판가름하는 기준은 ‘모바일 네이티브(Mobile Native)인가?’입니다. Z세대는 밀레니얼 세대보다 스마트폰와 앱 사용에 익숙하고, 모바일 환경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으며 SNS를 자유롭게 이용합니다.



--MZ세대의 직장 소통법 4가지는?--
오늘날 사회의 소비 및 경제활동의 주체로 떠오르고 있는 MZ세대! 직장에서 그들과 소통하기 위해서는 MZ세대를 이해할 수 있는 KEY가 필요하겠죠? 직장에서 MZ세대와 좀 더 원활하게 소통하고 싶다면 이 4가지를 꼭 기억하세요!

[탑다운 방식의 소통은 NO!]
MZ세대에 대한 가장 큰 오해는 ‘소통하기 싫어한다’는 것입니다. 특히 수직적인 조직 문화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직장 내에서 상사와의 소통도 어려울까 걱정도 되죠. 하지만 사실 MZ세대는 그 어떤 세대보다 상사와의 소통을 환영합니다. 수평적인 토론문화를 지향하지만 최종적인 결정은 리더가 하는 수직적인 구조를 충분히 이해하기 때문인데요, 오히려 더 나은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상사나 팀장과 높은 빈도의 소통을 원하고 있어요. 또 성장 욕구도 많기 때문에 상사의 피드백을 궁금해하는 세대이기도 합니다. 여기서 한 가지 팁은, MZ세대를 무작정 자리로 불러 얼굴을 맞대고 긴 이야기를 늘어놓는 것보다 온라인 상의 메신저나 메일을 통해 빠르고 명확한 피드백을 전달하는 것입니다. 메신저로 피드백을 쓰다보면 내용도 점검할 수 있고 당사자도 빠르게 피드백을 확인할 수 있답니다!

[사생활을 존중해주세요]
시장조사업체 오픈서베이에 따르면, 밀레니얼 세대의 55.4%와 Z세대의 54.2%가 카카오톡이 업무용으로 쓰이는 데에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답변했습니다. 이에 비해 연령이 높아질수록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도 적어졌는데요, 업무와 사생활의 구분이 MZ세대에게 더 뚜렷하다는 것을 알 수 있죠. 상사가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사생활에 대해 질문하는 것은 사생활 존중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MZ세대에게 불편할 수 있어요. 같은 이유로 직원 간의 교류를 위한다는 이유로 업무시간 외에 회식하는 것을 강요하는 것 역시 기피대상입니다. 친해지기 위해 사생활을 공유하는 것도 좋지만 MZ세대가 직접 사생활을 공유하기 전까지는 서로 간의 거리를 지키는 게 좋겠죠?

[가치 있는 일을 하고 싶어요]
MZ세대는 자신이 하는 일이 사회적으로 가치가 있고, 개인에게도 의미가 있는 일이기를 원합니다. 또 자신의 일을 통해 사회에 기여할 수 있기를 꿈꾸는데요, 이런 부분은 회사가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회사에 자신이 지향하는 가치가 충분히 있다고 판단하면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업무에 임할 것이기 때문이죠. 또 MZ세대는 공정한 보상을 중요하게 생각해요. 자신의 성과에 대한 평가 기준을 명확하게 아는 것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MZ세대는 일을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한 수단이 아닌 개인의 성장과 함께하는 과정인 것입니다.

[회사를 위한 희생은 그만! 함께 성장해요]
MZ세대는 ‘나’와 회사를 분리하여 사고하며, 회사의 이익보다 개인의 행복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대학내일 20대연구소에서 조사한 결과, 86세대의 절반 이상이 회사의 이득에 희생할 수 있다고 말했는데요, MZ세대는 60% 이상이 회사가 이득을 보더라도 내가 손해를 본다면 받아들일 수 없다고 답했습니다. MZ세대에게 회사는 같이 성장해나가는 파트너이지, 자신을 희생해서까지 함께 해야 하는 대상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워라밸을 중시합니다. 워라밸을 자유로운 휴가 사용이라고 생각하는 기성세대와 달리 MZ세대는 ‘정시퇴근’을 워라밸을 시작이라고 생각한다는 점도 참고하세요!




오늘날의 2030세대를 아우르는 MZ세대는 기성세대가 이해하기 어렵고 낯선 존재처럼 느껴집니다. 하지만 너무나 새로운 MZ세대들의 등장은 단순히 독특한 존재의 등장이 아닌 세상의 변화를 의미하죠. MZ세대를 이해하는 과정은 새로운 세상과 친해지는 과정인 것입니다! 앞으로 사회의 주축으로 활동할 MZ세대에 대해 이제는 적극적으로 이해하고 소통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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